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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트라인,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참가… 화물 운송에 화재 진압까지 하는 유‧무인 UAM ‘스카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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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0회   작성일Date 24-01-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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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트라인 주식회사가 오는 10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해 UAM 기체 ‘스카일라’를 선보인다.

    스카일라는 자체 중량 150kg에 총 이륙 중량 300kg의 유‧무인 UAM 기체다. 조종사의 직접 조종은 물론 자동 비행도 가능하며, 이를 기반으로 운송, 구조 활동, 화재 진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볼트라인은 스카일라 기체 중 FC(Flight Controller)를 포함해 95% 이상의 부분을 자체 기술로 개발‧완성했다.

    볼트라인 관계자는 스카일라에 대해 “2017년부터 UAM 기체 개발에 착수해 현재의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게 됐다”며 “2020~2022년, 3년간 국토교통부의 K-UAM 비행시연 등 정부 기관 및 기업의 비행 시연 행사에 다수 참석해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당사의 UAM을 활용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의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도미니카와 MOU체결을 통한 현지생산 및 판매계약도 완료했다”라며 “10월 이후부터는 인도 뱅갈루루의 Tsalla Aerospace와도 업무 협약을 진행할 전망이다. 아울러 에어택시 역할을 하게 될 4인승 ‘UAM 스카일라 V3’의 개발을 시작했으며, 현재 구조 설계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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