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UAM 기체 개발의 주역...김도원 볼트라인㈜ 대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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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UAM 기체를 개발하고 비행 실증을 마친 볼트라인㈜ 김도원 대표가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UAM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25년 UAM 상용화를 앞두고 국산 UAM 기체를 제작하는 기업인으로서는 최초의 수상이다.
김도원 대표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스카일라 v2는 현재 95%의 국산화율을 달성한 순수 국산 기체이다. 이번 수상은 2020부터 2022까지 3년에 걸쳐 국토교통부의 비행시연에서 인상적인 비행을 선보일 정도로 기체의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를 둔다. 세계적인 회사들과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도록 기체의 고도화에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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